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 연구팀이 초전도체를 사용해 슈퍼컴퓨팅 시스템 마이크로프로세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80배 더 높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했다. 오늘날 디지털 통신 인프라는 현재 전 세계 전력의 약 10%를 사용한다. 그간 연구에 따르면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통신 인프라 기술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2030년까지 대규모 데이터 센터의 컴퓨팅 하드웨어나 통신 네트워크를 구동하는 전기 사용량이...
국내 연구팀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암 게놈 지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공개했다.  KAIST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BIC) 이병욱 박사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인체 정상 조직과 암 조직, 그리고 다양한 세포주 대상 3차원 게놈 지도를 분석 및 데이터베이스화 해, 약 400여 종 이상의 3차원 인간 게놈 지도를 구축했다....
1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나 차를 마시면 많은 양의 미세플라스틱을 먹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도 공과대학(ITT,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카라그푸르 캠퍼스 환경공학과 수드하 고엘(Sudha Goel) 교수 연구팀이 시판되는 1회용 종이컵 5종류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4종류에서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급 플라스틱 필름으로 코팅 처리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종이컵에 85~90도 정도 뜨거운 물을 100밀리리터(㎖)...
미국 FDA가 일반인이 혼자서 코로나19(COVID-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진단 키트를 승인했다.  FDA는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호주 제약회사 엘룸(Ellume)이 개발한 코로나 19 신속진단 키트에 긴급사용승인(EUA)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진단 키트는 코에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한 뒤 결과는 자가진단키트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분에밖에...
추운 겨울은 따뜻한 계절에 비해 감기나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실제로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가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쉽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날씨가 코로나 19(COVID-19) 바이러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퍼듀대학 간호학과 리비 리처드(Libby Richards) 교수는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을 통해 “감기의 대표적인 원인 바이러스 인...
코로나 19(COVID-19)가 발견된 지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코로나 19와 독감(계절성 인플루엔자)을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위험할까?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사무총장이 “코로나 19는 인플루엔자 정도로 감염력이 높지 않다”고 발언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코로나 19는 독감보다 치사율이 낮다”고 SNS에 게시하는 등 코로나 19와 독감은 가끔 비교 대상이 되어왔다. 그간 정부 기관이나 보건당국,...
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Manaus)시에서 전체 인구 75% 달하는 사람들이 코로나 19(COVID-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파울루(São Paulo)시도 30%가 넘는 사람들이 감염됐다.  더군다나 사망률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현재까지 두 도시에서 보고된 감염자 사례가 650만 명 이상이고 사망자는 17만 5천 명 이상이다. 브라질 상파울루대학과 아마존 혈액학 및 혈액치료재단, 상파울루 혈액센터재단, 임페리얼 칼리지와 옥스퍼드대학 공동 연구팀이...
 드론으로 공중에서 빛과 소리를 결합해 수중 물체를 감지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스탠퍼드대학 연구팀이 빛과 소리를 융합, 공기와 물의 경계면을 통과해 수중 물체를 3차원으로 이미지화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 결과(논문명: An Airborne Sonar System for Underwater Remote Sensing and Imaging)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저널 IEEE Access 최근호에 실렸다.기존 레이더와 레이저 또는 라이다(LIDAR) 시스템은 물의 흡수성이 높아...
 건국대학 연구진이 비행 시 공중에서 충돌해도 곧바로 복구가 가능한 초소형 항공기(MAV)를 설계했다.  건국대 인공근육연구센터 황부 판과 박훈철 박사는 코뿔소 딱정벌레가 비행 중에 다른 물체와 충돌한 후에도 비행을 유지하는 방법을 모방해 접이식 날개가 있는 KUBeetle-S 로봇을 설계했다.  연구 결과(Mechanisms of collision recovery in flying beetles and flapping-wing robots)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지에 12월...
도시 봉쇄가 아닌 사람들이 도시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것이 코로나 19(COVID-19) 감염자 수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에 따라 각국에서는 도시 봉쇄 대책을 실시, 도시에서 지방으로 이동이 금지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효과를 거둔 사례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도시에서 지방으로 사람이 이동함으로써 전체 감염자수가 감소할 수 있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최근 회의 참가자를 카메라로 분석해 회의 품질을 평가하고 점수를 산출해 고품질 회의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특허로 출원했다. 특허 내용에 따르면 이 기술은 회의 효율성을 수치화해 조직 전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가 2020년 11월 12일(현지시각)에 특허 출원한 ‘Meeting Insight Computing System(회의 통찰력 컴퓨팅 시스템)’은 고품질 회의를 개최할 가능성을 예측한다. 이를테면...
인공지능(AI)이 생물학의 최대 난제 중 하나를 해결했다. 단백질이 아미노산 선형사슬에서 3D 형태로 돌돌 말아 생명과제를 수행케 하는 방법을 예측했다.  11월 30일(현지시각) 2년마다 열리는 ‘단백질 접기 대회(protein-folding competition)’ 조직위원회와 구조생물 학자들은 영국에 본사를 둔 AI 회사 딥마인드(DeepMind) 성과에 대해 “딥마인드 방법이 생물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중에서도 새로운 약물 개발을 극적으로...